(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백두산'이 개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출연 배우 전혜진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혜진 오늘도 전혜진 배우는 아.름.답.다!! 영화 <백두산> 내일 개봉! 많이 보러 와주세요 #전혜진 #JeonHyeJin #영화 #백두산 #전유경 #12월19일개봉 #백두산이폭발했다 #미모도폭발"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밝은 표정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혜진은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련된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을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선 출신이다. 이듬해인 1998년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배우 데뷔 이후 전혜진은 '꼬리솜이야기', '양덕원 이야기', '올모스트 메인' 등 각종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전혜진은 '뺑반', '희생부활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스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사도', '허삼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전혜진의 남편은 배우 이선균이다. 지난 2009년 결혼해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이선균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활약 중이다.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백두산'은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백두산'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전혜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