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울버린’ 휴 잭맨과 환한 미소…‘데드풀3’ 탄생할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데드풀'이 편성돼 방송되며 데드풀 역을 연기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라이언 레이놀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휴 잭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는 휴 잭맨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편안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 제작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타이틀롤 데드풀 역을 직접 연기하기도 하며 뜨러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2'의 정식 제작자 및 각본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히어로 실사 영화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데드풀1'과 '데드풀2'에서는 직접적으로 '엑스맨' 시리즈와 관련된 내용 언급 및 인물들이 등장한다.

특히 '데드풀2'에서는 휴 잭맨이 연기한 '엑스맨 유니버스' 속 캐릭터 울버린을 향한 데드풀의 애정이 담긴 쿠키 영상까지 포함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 내한해 근황을전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표작이 된 '데드풀' 시리즈가 '데드풀1'과 '데드풀2'에 이어 '데드풀3'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