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합류하는 신소율, 김지철이 주목 받고 있다. '아내의 맛'에 합류하는 신소율과 김지철의 나이 차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배우 신소율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 열심히이이이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튜브톱과 레깅스, 모자를 매치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소율은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5세인 신소율은 지난 2007년 데뷔했다. 배우 데뷔 이후 신소율은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응답하라 1997' 이후 신소율은 '엄마가 뭐길래', '청담동 앨리스', '못난이 주의보', '유나의 거리', '달콤한 비밀', '미세스 캅', '그래 그런거야', '저스티스 팀', '흑기사', '키스 먼저 할까요', '검사외전', '빅이슈'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신소율은 지난해 김지철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철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로 나이는 32세다.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김지철과 신소율은 지난 20일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약 2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신소율과 김지철은 '아내의 맛'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