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이 해맑은 매력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택 본방사수. #이제 간택 시작 #더 재밌음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양볼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한복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아 이뻐” “늘 이쁘지만 요즘 더더욱 이뻐요” “진짜 미모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6세인 진세연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전 쥬얼리의 백업 댄서를 했던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내딸 꽃님이’ ‘각시탈‘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아이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진세연은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후속작인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진세연은 왕비가 된 여인 강은기와 정보를 사고파는 상점의 얼굴 없는 주인 강은보 역을 맡아 1인 2역을 펼쳤다. 강은기가 의문의 사고로 죽음을 당한 후 쌍둥이 언니 은기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은보가 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은보를 둘러싸고 치열하게 얽힌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장인물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