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행'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근황 살펴보니…'매일이 리즈'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소혜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머리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김소혜가 담겼다. 그는 손가락 하트를 그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상큼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혜야 너무 예뻐졌다", "단발 진짜 잘 어울려요", "얼굴, 몸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아이오아이 완전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혜는 지난 2016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최종 데뷔 순위 안에 이름을 올린 그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이 끝난 후에는 배우 김소혜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최고의 치킨'과 영화 '윤희에게'에 출연해 올 한해를 바쁘게 보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MBC '주말의 영화: 잠은행'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잠은행'은 크리에이터 주호민, 이말년의 리얼 영화 제작기를 그린 프로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소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