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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촬영 중 근황 공개…‘빵꾸똥꾸 모습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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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지희가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쉬는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지희의 성숙해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 인스타그램

1999년생인 진지희의 나이는 21세.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진지희는 지난 2010년 종영한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출연,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긴 바 있다. 당시 진지희의 나이는 12살이었다.

한편 진지희는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을 통해 미드폼 드라마에 도전한다.

‘언어의 온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로, 수험생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친구, 공부, 연애 등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진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다.

극중 진지희는 큰 굴곡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우진아로 분한다. 부족함도 과함도 없이 남들 만큼은 살았다고 자부했으나 막상 고3이 되어 보니 목표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 크게 자극을 받는 인물이다.

고민 끝에 진아는 ‘언어의 온도’라는 글스타그램을 만들어 솔직한 마음을 업로드하기 시작하고,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위로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앞서 진지희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학생으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부모님의 관심 밖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천방지축 학생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공부에 열의를 보이는 고등학생 천재로 각각 다른 매력의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이는 진지희가 tvN D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드폼 드라마’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 주연으로 나서며 안방에 전달할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에 기대가 더해진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tvN D 채널 미드폼 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2020년 2월 중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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