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가졌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편스토랑’ 9회에서는 직접 싼 도시락을 들고 남편의 대학병원을 찾은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에는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홍진경은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화를 냈고, 이정현은 “남편이 쑥스러움이 너무 많다”고 해명했다.
이정현은 남편의 취향에 맞춰 닭가슴살 바질 페스토 샐러드와 구운 방울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돼지고기 말이 도시락을 준비했고, 도시락을 본 이정현의 남편은 메뉴가 나올 때마다 연신 감탄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정현은 지난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3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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