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혈액암 투병’ 옹알스 조수원, 40대 나이에 완치 후 “남은 치료도 좋은 모습으로 이겨내겠다”…현재 건강상태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혈액암 투병 후 완치한 개그맨 조수원이 ‘아이콘택트’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혈액암 투병을 견뎌낸 옹알스의 조수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혈액암 투병 후 완치를 끝낸 옹알스 조수원은 앞서 무대에 오르며 많은 이에게 감동을 안겼다. 조수원은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병상에 있는데 같은 병상에 계시는 분이 응급이 발생돼서 나갈 때 그런 것을 많이 이겨냈다”라며 복받친 모습을 보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캡처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는 조수원은 “또 언젠가 치료하는 날이 오면 오늘날을 잊지 않고 잘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꼭 이겨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더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조수원은 지난 2000년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해 그룹 옹알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시드니 공연 후 목에 이상증세를 느껴 찾은 병원에서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혈액암 판정 후 투병 생활 끝에 최근 ‘복면가왕’ 리어카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한 조수원은 현재 항암치료는 끝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약을 복용 중이라고 건강상태를 전했다. ‘복면가왕’으로 반가움을 전한 그는 23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로 또 한 번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