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9 LoL KeSPA CUP(2019 롤 케스파컵)이 울산서 개최되는 가운데, 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강전부터는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울산서 펼쳐지는 2019 케스파컵은 LCK 서머 10개팀과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8개팀, 그리고 KeG 전국 결선 상위 2팀이 참가한다.
23일부터 진행되는 16강전과 8강 1라운드는 넥슨아레나서 진행되며, 시드팀을 제외한 2019 LKC 서머 6개팀과 2019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6개팀,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예선 통과 2개팀, 제11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상위 2개팀이 참가한다.
30일부터 진행되는 8강 2라운드와 4강, 결승전은 2019 LCK 서머 우승팀과 2019 챔피언십 포인트 1~3위팀, 그리고 1라운드 8강 승리팀이 참여한다.
총 상금은 1억 5,800만원이며, 이 중 우승팀이 4,000만원을 가져간다. 준우승팀은 2,000만원, 4강 진출팀 2팀은 1,000만원을 받는다.
대진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아프리카 프릭스와 락헤드 플레이어즈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오후 8시부터는 APK 프린스와 브리온 블레이드가 대결을 펼친다.
이외의 대진을 살펴보면 kt 롤스터와 KeG 울산, 한화생명과 ESC, 젠지(Gen.G)와 GC 부산, 다이나믹스와 아수라, 드래곤X(DRX)와 KeG 충남, 진에어 그린윙즈와 스피어 게이밍이 맞붙는다.
이번 대회의 중계는 KBS 모바일앱 my K와 네이버TV 등서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서는 영어중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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