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2’ 조세호가 홍진경의 생일을 축하했다.
23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경이누나 생일 축하해요! #홍진경#남창희#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는 남창희, 홍진경과 거리에 앉아 있다. 꼬질꼬질한 세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적사진이죵”, “진경언니 매력쩔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남창희는 “진경누나 생일에 왜 제사진을...”이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처음 데뷔했다. 데뷔 후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던 그는 현재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유재석과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2’은 시즌2의 종영을 알렸다. 이같은 휴방 이유는 길거리토크쇼인 만큼 혹한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다. 이에 재정비 후 내년 봄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현재 ‘유 퀴즈 온 더 블럭2’은 특별판을 방영 중이며 후속작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