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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사과 피자 초간단 레시피 공개…‘덕유산휴게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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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침이 꿀꺽 넘어가는 백종원의 사과 피자 초간단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장수 사과로 요리를 하는 농벤져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사과 피자를 소개하기에 앞서 사과 조림을 설명했다. 잼처럼 보관할 수 있는 사과 조림은 잘게 썬 사과 4개에 설탕 한 컵 반에서 두 컵 사이를 물 두 컵과 함께 냄비에 넣는다. 이어 레몬주스 반 컵과 계핏가루를 붓고 30~40분 정도 조려주면 사과 조림이 완성된다.

SBS ‘맛남의 광장’ 캡쳐
SBS ‘맛남의 광장’ 캡쳐

이렇게 완성한 사과 조림을 ‘농벤져스’ 멤버들도 아침에 먹었던 터다. 백종원은 “상품성 없는 사과로도 조림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면서 이 조림을 이용한 사과 피자에 관해 설명했다.

“프렌치 토스트가 간단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팔 수는 없으니 토르티야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려고 한다”면서 토르티야 위에 조림을 넓게 펴 발랐다. 토르티야가 피자 도우가 됐다.

이어 백종원은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촘촘히 뿌렸다. 고르곤졸라 치즈도 함께 올린 뒤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자 뚝딱 피자가 완성됐다. 이처럼 간단한 레시피는 물론 완벽한 비주얼에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SBS ‘맛남의 광장’ 캡쳐
SBS ‘맛남의 광장’ 캡쳐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옥계휴게소 편에서는 강원도 강릉의 감자와 양미리로 감자치즈볼, 양미리튀김 등의 음식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팔을 걷고 나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현재 장수로 내려가 사과를 판매하고 있는 양세형, 백종원, 김희철, 김동준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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