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베리굿 조현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23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막방 #철거 재밌는 피시방 갔다 왔어. 궁금하면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은 대기실에서 핸드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복처럼 생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조현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네”, “오늘은 명륜진사갈비다”, “좋은 아침”, “지빵이 귀여워”, “조현님 미모가 너무 예쁘네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우십니다 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본명 신지원인 그는 2016년 베리굿에 투입돼 미니 앨범 ‘GLORY’로 데뷔했다. 이후 ‘풋사과’, ‘이 겨울에’, ‘Oh! Oh!’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모델이기도 한 조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금수저 집안이라는 말로도 정평이 높다. 조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찍힌 물건들이 대부분 고가라는 게 그 이유다. 걸그룹은 취미로 한다는 우스갯소리에 조현은 “취미 아니고 너무 사랑하는 직업이다. 열심히 일 하는게 행복하다. 나쁜 편견 NO”이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현재 조현은 ‘정글의 법칙 in 추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조현은 이번 편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조현의 정글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