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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한 컷…'혼전임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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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금일 '동상이몽2'가 방송되며 강남과 출연 중인 이상화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바람에 푸석해진 내 피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품을 손에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가지 않는 꿀피부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는 올해 31세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강남과 공개 연애를 인정했으며 7개월 뒤 많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최근 강남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 당시 "혼전임신은 아니다. 저희 둘이 너무 좋았고, 그런 결심을 한 게 처음이고,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보고자 결혼을 결심했다"고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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