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오는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JOY)가 팬들에게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는 거울 앞에서 핸드폰을 든 채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통통한 볼살과 앞머리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동그란 눈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이렇게 찍어도 예쁘구나”, “수영아”, “사랑해”, “예쁜 언니”, “앨범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명 박수영인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 싱글 1집 타이틀곡 ‘행복(Happiness)’로 데뷔한 조이는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Ice Cream Cake)’, ‘Dumb Dumb’,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Rookie’, ‘빨간 맛’ 등의 곡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왔다.
23일에는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로 돌아올 예정이다. 타이틀 곡 ‘싸이코(Psycho)’는 남들이 보기에는 싸이코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러브송이다.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또한 신곡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녹여낼 전망이다.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이는 오는 1월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