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알토란’에서 2019년 연말을 장식할 만찬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가지 양념으로 온 가족 입맛 저격할 수 있는 반반 등갈비 조림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아래는 ‘반반 등갈비 조림’ 만드는 법.
반반 등갈비 조림의 재료는 등갈비, 물, 소주, 된장, 식용유, 유자청 등이다. 이어 간장 양념으로 물, 진간장, 황설탕, 커피, 황물엿, 무, 배, 사과, 양파, 생강, 통마늘, 대파, 건고추, 통후추, 월계수잎 등이 필요하다.
등갈비의 근막에 칼집을 내준 후 1대씩 잘라준다. 자른 등갈비를 물에 넣고 소주, 된장과 함께 데쳐준다. 데친 등갈비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준다.
물에 진간장, 황설탕, 커피, 황물엿을 넣은 후 육수 팩과 데친 등갈비를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센불에 20분, 불을 그고 10분 동안 놔둔다.
이때 육수팩은 무, 배, 사과ㅡ, 양파, 생강, 통마늘, 대파, 건고추, 통후추, 월계수 잎 등을 넣어주면 된다.
삶은 등갈비에 전분을 입힌 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센 불에 등갈비를 삶았던 간장 양념, 유자청, 구운ㄴ 등갈비를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주면 완성된다.
한편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