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를 180도 변신시켜 화제다. 이에 그의 변화된 미모에도 이목이 모였다.
최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저한테는 놀토 아니고 일토 ootd~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ootd #dailylook #style #fashion #오랜만에까꿍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로 한층 날씬해진 몸매와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살 왜이렇게 빠지셨나요?” “드레스 너무 예뻐요” “다이어트 비법이 뭐예요 왜케 날씬해요. 저도 가르쳐주세요” “점점 예뻐지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나이 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혜연은 약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와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허지웅의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성우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 허지웅은 “우리보다 나이 많은 사람 없어?”라며 궁금해했다. 이후 최고령자 한혜연이 등장했고, 무지개 회원들이 큰절을 하며 반가워했다.
오랜만에 한혜연을 만난 허지웅은 뒤에서 다정히 안으며 “잘 지냈어? 더 예뻐졌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선 썸 금지다”라고 하자 이시언은 “40대 이상은 허락해주자. 언제까지 썸을 금지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연의 결혼 및 이혼 여부도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혜연은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