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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어린 나이에 쌍둥이 엄마 등극 "충동적 단발머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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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최민환♥율희가 쌍둥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동적 단발머리의 결과..>_• ㅋㅋㅋ머리가 다시 길어져뗘요 감쪽같죠?크크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자연스러운 긴머리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쌍둥이를 임신한 율희는 지난 21일 완전한 D라인을 뽐내며 '2019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듀... 붙이고 싶다", "그러고보니 지금도 예쁘네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예비 쌍둥이부모 최민환과 율희가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환은 최근 들어 부쩍 힘겨워하는 율희를 위해 임산부 요가 클래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요가 학원에 도착한 민환은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쳐 당황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라붐 출신 1997년생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으며 결혼식은 10월에 올렸다. 

지난 8월 율희와 최민환은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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