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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상민, 고기뷔페→샌프란시스코 行 인증샷…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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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해머를 만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이상민이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9-2000 녹음 슈토디오 #소살리토 플래닛 스투디오 즐꿈 행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민은 스튜디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과거 리즈 시절의 위엄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상민 인스타그램
이상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상민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바닥에서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지만 높은 곳에서는 늘 내려갈까 염려하죠. 이제는 올라가셔야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탁재훈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났다가 20년 전 작업했던 녹음실을 찾았다.

20년 전 그대로인 건물 앞에서 이상민은 “건물은 그대로인데 문이 잠겼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탁재훈과 함께 이곳에서 ‘엑스라지’ 녹음을 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다. 당시 이상민은 MC 해머한테만 3억을 줬다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이상민은 이날 MC해머와 갔던 햄버거집에 방문했다. 그러면서 “20년 만에 이걸 먹어본다. 웬만해선 햄버거 생각이 안 나는데 이건 정말 먹고 싶었다”며 “말 나온 김에 SNS로 DM을 보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 ‘날개 잃은 천사’, ‘3! 4!’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예기획자로 변신해 많은 후배 가수를 양성시켰던 그는 2005년 부도 이후 막대한 채무를 지게 됐다. 당시 그의 빚은 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빚을 대부분 청산하고 제한 은행이 없음을 밝힌 그는 다른 이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후배 슬리피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무한리필 고기뷔페를 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뷔페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금일 SBS 플러스에서 오후 11시 57분 168회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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