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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조건' '한가인♥'연정훈,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자랑 "녹는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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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애정의 조건' 한가인 남편 연정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과거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에는 "녹는다 녹아~! 연정훈과 '오늘 집밥 어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하얀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채 설명에 집중한 모습이다. 진지한 모습으로 셰프의 강의를 경청하는 연정훈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너무 잘생겼",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935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한편 연정훈은 한가인과 지난 2005년 4월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5월 13일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연정훈은 최근 KBS2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와 함께 합류했다.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새로운 출연진 구성에 대해 “신선한 조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 차별화를 위해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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