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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결혼식 모습 공개…9살 나이 차이 극복 후 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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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효림과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의 결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날, 축복된 날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발 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지끄 인스타그램
마지끄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고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 속에서 설렘과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서효림과 정명호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식 결혼식을 가졌다.

마지끄 인스타그램
마지끄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서효림은 앞서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전해져 겹경사로 화제를 모았다. 김수미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의 나이는 올해 44세로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명호는 직업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는 현재 김수미의 식품 브랜드로 알려진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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