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간택’ 이화겸이 화제다.
지난 8월 이화겸은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행복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화겸이 푸드트럭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완벽한 비율과 몸매를 뽐내는 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겸양 정말 예쁘고 잘 생겼네요", "당신의 얼굴은 아름답습니다", "진짜 우리 유영 활동 많이 했음 좋겠다 방송으로 암튼 사랑한다", "왜 그렇게 귀여워요" 등 이화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이화겸은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2012년 미니 앨범 ’VENUS’로 데뷔했다. 그들은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도 했다고 전헀으며 일부 멤버의 탈퇴 및 합류 등으로 우여곡절 뒤 해체했고 이후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활동했던 이화겸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앙큼한 돌싱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영화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간택’을 통해 영의정 김만찬의 조카 김송이를 맡아 야망을 가지고 가문의 힘을 이용하는 규수를 열연한다.
이화겸이 출연하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