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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 남편과 결혼 후에도 완벽한 비키니 자태…‘맥심 완판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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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신재은이 클라스가 다른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신혼 여행에서 찍은 스토리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생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힝구 너무 좋아 흑흑”, “와 대박”, “와 언니 진짜 사랑해요”, “명불허전”, “역대급”,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유명 사진 작가 로타와의 인연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그는 사실 회사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명 잡지 ‘맥심’의 8월호 표지 모델을 꿰차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가수 뮤지의 ‘아무 것도 아니야’, ‘아가씨2’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트위치, 아프리카 TV를 통해 개인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지난 11월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 또 한 번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모델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신재은은 이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신재은은 꾸준한 헌혈과 연탄 봉사 등으로 누리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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