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딸 최연수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11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때 이후 첫 양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연수는 아빠 최현석을 닮아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한차례 주목받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얼굴이 다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 딸 최연수는 올해 나이 20세로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 9월 트위치 방송에서 데뷔했으면 하는 멤버로 한초원을 언급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레스토랑 초이닷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식 자리를 마련한 최현석은 직원들에게 레스토랑을 그만두게 됐다고 전했고, 충격적인 소식에 MC들도 놀랐다.최현석의 오른팔로 3년 동안 그의 곁을 지켜온 헤드 셰프는 “어깨 축 처진 아빠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았고, 최현석은 그녀에게 “너는 좋은 리더감이야”라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