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서효림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니처키친스위트 #쿠킹클래스 #이재훈쉐프님 늘 볼 때마다 탐나는 주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주방을 배경으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결혼 소식을 전한 후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찍어줬어요ㅋㅋㅋㅋ", "원피스 넘 이쁘다~", "요리해도 잘하실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로 지난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서효림은 서울 모처에서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특히 현재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지숙이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3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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