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타이거JK, 윤미래 ‘사랑의 불시착‘ OST 발매에 적극 홍보…‘노래 어떨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 윤미래가 OST에 참여해 화제다.

22일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JK는 인스타그램에 "윤미래 Flower 드디어 나왔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불시착 ost part 2 윤미래 Flower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둦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미래가 부른 ‘사랑의 불시착‘ OST 앨범 커버와 윤미래와 타이거JK가 함께 공연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듣고있어요 퀸타샤", "역미 갓미래님 노래 무한재생중이에요!!너무 좋아요!!흥해라~~~~!!", "꽃 같은 미래언니", "윤미래씨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 아름다워요 랩을 한 윤미래씨는 힘찬 목소리"등 윤미래의 OST 발매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JK와 슬하에 아들 서조단 군을 두고 있다. 1997년 업타운 1집 앨범으로 데뷔한 그는 여자 래퍼의 원조격으로 불리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미래는 현재 그룹 ‘MFBTY’에 속해있으며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속해있다. ‘MFBTY’는 28일, 31일 ‘MFBTY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투어 콘서트 <MOMENT> - 수원’, ‘MFBTY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투어 콘서트 <MOMENT> - 대구‘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미래가 참여한 ‘사랑의 불시착’ OST ‘Flower’은 22일 발매되어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현빈, 손예진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