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좀보실래요' 한가림X심이영, 서하준에 배신당해 '오열' "너 나만 본다며, 나만 사랑한다며!"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한가람, 심이영이 서하준에 배신당해 오열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30회에서는 강해진(심이영)이 정주리(한가림)의 폭로로 모든 정황을 알게 되고 자신이 이진상(서하준)과 정주리에 싸줬던 도시락을 바닥에 두고서 공원 바닥에 주저앉는다. 이진상은 강해진에 달려와 "누나. 누나 괜찮아?"라고 조심스레 묻고 강해진은 눈물 흘리며 "좋았니? 둘이서 나 바보만들고. 참 재밌었겠다"라고 얘기한다.

이진상은 "누나. 걔 혼자, 걔 혼자 누나 좋아한거야. 내가 아무리 유부남이라고 밝혀도 걔가 하도 나 좋다고 달라붙으니까"라고 말했고 강해진은 이진상의 뺨을 때렸다. 이진상은 "왜 때려! 나 벌써 저기서 따귀 한대 맞고 왔거든? 근데 왜 누나까지 때려?"라고 철없이 발을 동동 굴렀다.

강해진은 "아프니? 아퍼? 그깟 따귀 한번 맞고 아프니? 그럼 나는. 나는? 나는? 난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버리는 거 같아.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는지. 그냥 다 죽고싶은 생각뿐이라고"라고 엉엉 이진상 앞에서 오열했다. 이진상은 "누나. 어디가?"라고 강해진을 붙잡았고 강해진은 "놔, 꼴도 보기 싫으니까 이거 놓으라고"라고 차갑게 이진상을 뿌리쳤다.

이진상은 "알았어, 알았어. 그럼 놓을테니까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 장모님이랑 철진이한테 비밀로"라고 얘기했다가 강해진에 사타구니를 얻어맞는다. 한편 집에 온 정주리는 굳은 표정으로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고, 한정원(김정화)와 도여사(이현경)는 정주리가 왜 그러는지 놀라 궁금해한다. 정주리는 집에 와서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우는 정주리에 도여사는 문을 두드린다. 강해진은 바닷가에 혼자 가 그동안 이진상과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다 배신감에 부르르 떨며 "나만 본다며!"라고 오열한다. 

한편 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나쁜 사랑'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 드라마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서하준, 이슬아, 안예인은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연 심이영은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과 같은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예인을 비롯해 한가림 또한 이번드라마에서 정주리한가림, 이진봉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