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빅스 라비 등 멤버들과 함께한 연말 시상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배우 김선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1박2일 본방사수 :)"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KBS 연예대상 현장에서 '1박 2일 시즌4'의 막내 멤버 빅스 라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선호와 라비는 상반된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김선호는 대학로에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김선호는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김과장' 이후로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이 이어졌다.
김선호는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문근영과 함께한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고지석 역을 연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선호는 '1박 2일 시즌4'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예능 뽀시래기(예뽀)' 면모를 보이고 있는 김선호는 '1박 2일 시즌4' 멤버들과 찍은 사진들을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1박 2일 시즌4' 멤버로 합류한 김선호는 현재 연극 '메모리 인 드림' 무대에 오르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