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권나라가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배우 권나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편안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권나라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권나라는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권나라의 현재 소속사는 이종석 등이 소속된 A-MAN프로젝트(에이맨 프로젝트)다. 데뷔 이후 권나라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진 아이돌 가수로 주목 받았다.
이후 권나라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권나라는 그동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소녀의 세계'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족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권나라는 오는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박서준, 김다미,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이주영, 이다윗 등이 함께 출연한다.
권나라가 '닥터 프리즈너'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