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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백지영, 나이 무색한 근황…신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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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표한 백지영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스테이지 #부산2회 힘들었지만 사랑스럽고 뿌듯한 시간... 오늘 공연장에서처럼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연말 되세요 부산 사랑해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나이기 믿어지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과 세련미 넘치는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4세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가수 데뷔 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백지영은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정석원의 올해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지난해 2월 호주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 투약 혐의를 받았다. 당시 백지영은 콘서트를 진행하며 마약 사건에 연루된 정석원을 대신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석원의 마약 투약 사건 이후 이들의 이혼 위기설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백지영은 '한끼줍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정석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루머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근황을 전하던 백지영은 최근 신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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