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청순미 넘치는 근황…‘15살 나이 차이 커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KBS 아나운서 근황에 간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가중계> with #빅원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려는 #혜디 와 크리스마슨 다음주라며 선 긋는 #빅원 ㅋ" 등의 내용과 함께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혜성 아나운서는 깜찍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혜성과 빅원은 선물을 손에 들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한 재원이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아나운서 생활 시작 이후 이혜성은 'KBS 뉴스9',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연예가중계' 등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최근 이혜성은 '연예가중계'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기도 했다.

현재 이혜성은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23일 오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예능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전현무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