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살인의뢰'가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윤승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윤승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년에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부부모임"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윤승아는 김무열과 같은 톤의 패션, 상큼한 느낌의 단발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윤승아는 지는 2006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몽땅 내 사랑', '레인보우 로망스', '해를 품은 달', '장난스런 키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메소드', '살인의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윤승아는 영화 '살인의뢰'에서 강천(박성웅)의 마지막 희생양이자 태수(김상경)의 동생인 수경 역을 연기했다. 윤승아는 '살인의뢰'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윤승아의 남편이자 배우인 김무열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약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 윤승아와 김무열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 임신, 출산 등 자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