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두가지 양념으로 만든 ‘반반등갈비조림’을 만들었다.
22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2019 연말 만찬’ 편 262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한 번 만들면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반반등갈비조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패널 김지민은 "주말이면 박나래의 집에 가서 등갈비를 자주 맛보는게 오래 재우지 않아도 간이 쏙배고 야들야들한 맛의 비법을 알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간장등갈비조림’은 등갈비 1.2kg은 근막 가운데 칼집을 넣은 후 1대씩 자르고 근막에 칼집을 넣으면 가열후 뼈만 쏙 분리 됐다. 물 1.5L에 자른 등갈비와 소주 1컵, 된장 4큰 술을 넣고 10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이때 등갈비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하게 부었다.
물 1L에 진간장 1컵, 황설탕 2큰술, 커피 1 큰 술, 황물엿 반 컵을 넣은 후 육수팩과 데친 등갈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센불에 20분, 불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삶은 등갈비에 전분을 가볍게 입힌 후 예열하지 않은 팬에 식용유 15큰 술을 두르고 중 불에 약 3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다.
센 불에 등갈비를 삶았단 간장 양념 2컵, 유자청 4 큰 술, 구운 등갈비를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5분 졸인다. 취향에 따라 실파를 고명으로 올리면서 완성시켰다.
또한 ‘매콤등갈비조림’은 등갈비 1.2kg은 근막 가운데 칼집을 넣은 후 1대씩 자르고 물 1.5L에 자른 등갈비와 소주 1컵, 된장 4큰 술을 넣고 10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했다.물 1L에 진간장 1컵, 황설탕 2 큰 술, 커피 1 큰 술, 황물엿 반 컵을 넣은 후 육수 팩과 데친 등갈비를 넣고 끓기 사직하면 센 불에 20분, 불그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삶은 등갈비에 전분을 가볍게 입힌 후 예열하지 않은 팬에 식용 15큰 술을 두르고 중 불에 약 3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다. 센불에 양념장(간장양념, 맛술, 고운 고춧거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 마요네즈)을 1분간 끓인 후 구운 등갈비를 넣고 약 3분간 졸인 후 송송 썬 실파를 고명을 올리면서 완성됐다.
또한 등갈비의 효능은 티아민이 있어서 만성 피로해소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