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가 화제다.
지난 6월 서지혜는 인스타그램에 "빵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혜가 청자켓에 긴 머리를 하고 볼에 바람을 넣으며 상큼한 느낌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지혜언니정말너무귀여워", "아이예뽀라", "아스달에 당신이 딱이었어요~", "정말 이쁘십니다~~^^", "얼굴 천재~~"등 서지혜가 게재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서지혜는 2002년 태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그는 HOT의 멤버 토니를 좋아했다고 밝혔으며 고등학교 2학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여고괴담4-목소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신돈’, ‘펀치‘, ‘그래, 그런거야’, ‘질투의 화신’, ‘흑기사‘를 맡아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서지혜는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보다는 일에 욕심이 난다고 밝혔으며 현재 미혼으로 알려졌다.
서지혜는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이후 약 1년 만에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를 둔 외동딸 서단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지혜가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