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건나블리, 대만에서 상쾌한 아침-나은X건후 "혼자서도 잘해요" '뽀짝'한 일상 시작 (2)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나블리가 대만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블리가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대만에서 아빠 박주호와 함께 여행을 떠나 아침을 맞은 건후와 나은이. 건후는 잠에 푹 빠져 있다가 눈을 반짝 떴고, 곧 깨어나서 눈을 끔벅이는 모습을 보였다.

건후는 평소 자던 자신의 집과는 다른 모습에 눈을 깜박였고 곧 몸을 일으켜 아빠 박주호 옆에서 아빠의 허벅지에 몸을 기댔다. 뒹굴뒹굴하던 건후는 침대 밑으로 스윽 내려왔고, 곧 밑에 있던 바람개비 두 개를 들고 호텔 안을 종종거리면서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곧 방문 앞에 앉아 바람개비를 갖고 가만히 있는 건후.

볼일을 보고 난 건후는 구석진 곳을 찾아 들어갔고, VJ와 카메라맨이 자신을 보지 못하게 숨었다. 건후는 숨는 데 집중했고 VJ삼촌은 "냄새나, 진짜 냄새나"라고 말했고 건후는 볼일을 보고 기분이 좋은지 환하게 웃었다. 아빠에게 다가간 건후는 곧 아빠의 안경으로 박주호를 깨우기 시작했다.

할말이 있는 표정으로 아빠를 쳐다보는 건후에 박주호는 안경을 쓰고 일어나 건후의 엉덩이를 툭툭 쳤다. 곧 뒤처리를 해주러 함께 화장실로 향하는 건파 부자. 다시 상쾌해진 몸으로 침대에 박주호와 누운 건후. 그리고 나은이도 곧 기상해 멍하니 방문 앞에 앉아있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되며 '사장님귀는당나귀귀'와 '1박2일시즌4'에 이어 진행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달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슈퍼맨이돌아왔다건후를 비롯해 슈퍼맨이돌아왔다장윤정, 슈퍼맨이돌아왔다나레이션 등 출연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주목도 갈수록 늘고 있다. 

또한 1박2일시즌4와 개그콘서트가 새 편성이 예정되면서 슈퍼맨이돌아왔다시간변경과 슈퍼맨이돌아왔다편성, 슈퍼맨이돌아왔다시청률, 슈퍼맨이돌아왔다재방송과 관련된 검색어가 계속해서 연관되어 올라오고 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으로는 '미운우리새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