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도시어부 시즌2‘의 박병은이 화제다.
지난달 9일 박병은은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이 찍어주신 감사충만 사진~^^ 식당이나 우연히 마추친분들이 '요즘 무슨작품 하세요? ' 물으셨는데 이젠 '요즘 어디가 고기 잘나와요?' ㅎㅎㅎㅎ 저 낚시꾼아니에효 배우에효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병은의 조각같은 외모와 배우로서 무대인사에 출연하고 있는 근황 등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짜... 아저씨 얼굴로 나라 세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난 이제 박병은 ...", "맨 마지막 사진 사진 공부 더 열심히 할거야!!", "박병은님 ㅠㅠ 너무 잘생겨써요 진짜 이번에 다시 입덕했어요"등 박병은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77년생인 박병은은 올해 나이 43세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전공으로 2000년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했다. 그는 ‘이번생은 처음이라‘이후 ‘추리의 여왕 시즌2’, ‘미스트리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이스 시즌3’,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병은이 출연하는 채널A ‘도시어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