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소공녀’ 이솜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이솜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솜이 블랙계열의 긴 머리리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수수한 모습에도 눈길을 끄는 그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고결해요", "언제까지 이쁘실 예정이신가요", "솜언니 청순 흐규ㅠ", "연기도잘하시고 얼굴도 예쁩니다", "진짜 세상 사랑스런 우리 배우님"등 이솜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솜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나의 특별한 형제’, ‘소공녀’, ‘유령‘, ‘그래, 가족‘, ‘구해줘2‘로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 고아성과 함께 출연을 알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주연으로 출연을 알렸다.
한편 광화문 시네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범죄의 여왕’에 특별 출연한 이솜을 보고 이후 ‘소공녀’에도 그가 캐스팅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소공녀’ 속 이솜이 집 없이 택한 위스키 집은 실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해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