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빅스 라비가 반려견과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라비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비가 반려견을 끌어안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천사강아지ㅠ완전 오랜만이네ㅠㅠ", "둘 다 너무 귀여워", "덩이", "우리천사강아지ㅠ완전 오랜만이네ㅔㅠㅠ" 등 라비와 라비의 반려견 덩이에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라비는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6인조 그룹 빅스의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또한 여동생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라비는 올해 데뷔 7년 차로 현재 군대는 미필로 알려져 있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엔은 군 복무중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라비는 아이돌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잦은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MBC ‘진짜 사나이 300‘(2018~2019), 지난 9월 종영한 ‘신기루 식당‘으로 꾸준한 예능 활동을 펼치다 ‘1박2일 시즌4’에 투입돼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2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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