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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라비, '대실수'로 딘딘X김선호와 함께 오픈카 당첨-'OB팀' 문세윤X연정훈X김종민 '환호' "우린 SUV"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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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라비가 딘딘, 김선호와 함께 오픈카에 당첨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잔뜩 멋을 내고 등장했지만, 곧 강원도 인제로 '혹한기 아카데미'를 떠난다는 말과 함께 의상 복불복을 진행하게 됐다. 방글이PD가 야생 점퍼를 선물하기는 했지만, 하의는 복불복으로 진행하게 됐고 게임은 제기차기로 결정됐다.

딘딘은 1개, 김종민은 3개, 연정훈은 0개, 라비는 7개, 문세윤 4개를 찼고 김선호는 등과 옆구리 등 몸 온갖 곳에 핫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도 멤버들의 예상보다 잘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무려 8개로 1등에 등극했다. 1등부터 차례로 하의를 갈아입기 시작했고 1등 김선호부터 따스한 패딩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문세윤을 비롯한 멤버들은 김선호를 부러워했다. 이어 수면 바지를 입게 된 2등 라비. 문세윤은 3등으로 냉장고 바지를 입었다. 4위인 김종민은 정장 바지로 갈아입어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딘딘은 양말을 한껏 끌어올리고 빨간 내복을 착용했다. 이어 안에서 쓸쓸히 대기중이던 반바지 차림의 연정훈이 등장했다. 

다리 씨름 1위에 빛나는 연정훈의 모습에 모두들 "축구 선수 같다"고 얘기했고, 연정훈은 점퍼 안의 멜빵을 수줍게 오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수단 복불복이 진행됐다. 이번 게임은 팀전으로 진행됐고 OB와 YB로 나눠진단 말에 문세윤은 절망했다. 연정훈은 추운지 게임을 빨리 하자고 소리쳤고 이에 젊은 YB팀이 먼저 도전하게 됐다. 1번 주자는 딘딘. 딘딘은 도전을 외쳤고 다시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이번엔 무려 13개에 성공한 딘딘.

OB팀 1번 주자는 연정훈. 연정훈은 2개를 성공시켰다. YB팀 다음 주자 김선호는 현란한 발차기로 8개에 성공했다. 이어 OB팀 김종민. 김종민은 완전히 물 만난 고기처럼 제기차기를 부드럽게 진행했고 무려 21개에 성공했다. OB팀의 역전에 모두가 놀랐고 연정훈은 박수를 쳤다. 무거워진 라비의 어깨. 딘딘은 라비에 긴장하지 말라고 얘기했고 라비는 막중한 부담감을 느꼈다.

운명을 건 마지막 경기, 라비는 단 2개를 성공시켜 김선호와 딘딘을 절망케 했다. 문세윤이 한 개만 성공시켜도 이기는 상황. 2개를 참과 동시에 OB팀의 승리로 끝났다. OB팀은 SUV로 직행했고 YB팀은 오픈카로 향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기대를 한껏 모았다. 1박2일시즌1, 1박2일시즌2, 1박2일시즌3까지 모두 인기를 끈 시리즈였기 때문에 1박2일멤버, 새 1박2일시즌4멤버, 방글이라 불리는 1박2일PD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일박이일시즌4로 불리기도 하는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시간으로 교체됐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시 15분에 방송된다. 오늘부터 이어진 '1박 2일' 방송을 통해 또 한번의 1박2일국내여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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