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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 지석진 나이 54세 듣고 진심 깜놀 “아빠?”… 이광수는 전소민이 Park Royal(파크 로얄)을 박로얄로 읽더라 ‘폭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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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런닝맨' 멤버들의 나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와 황보라,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고스트 헌터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먼저 게스트로 나온 배우 황보라와 함께 2명의 고스트를 찾는 미션을 하게 됐고 이광수는 유재석을 고스트라고 지목하게 됐다. 이광수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나오기전에 전소민에 대한 일화를 폭로 했는데 "베트남에서 소민이가 '한국 사람이 저 건물을 지었나보다'라고 하더라. 건물 이름을 봤더니 Park Royal(파크 로얄)을 '박로얄씨가 지었나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배우들인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를 맞이하게 됐고 겪한 포옹을 나누며 환영 인사를 했다. 유재석은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배우들을 보며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배우들 중에 막내인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런닝맨 멤버 중에는 누가 막내로 보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전소민이 제일 어려 보인다. 27살 같아 보인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좋아서 웃음을 멈추지 않았고 전소민이 실제 나이가 34살이라고 하자 당환한 기색을 감추지 못며 한국인의 K동안의 파워를 실감하게 됐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런닝맨 최고령 멤버 지석진의 나이를 40대 초반으로 예측했지만, 지석진의 실제 나이가 54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라이언은 지석진에게 DAD(아빠)?라고 불러주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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