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22일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웨딩마치를 올리는 서효림의 바로 하루 전 모습이 화제다.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장갑을 끼고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중이다. 부쩍 더 아름다워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항상 좋은 사랑 하시길”, “누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결혼 축하해요. 예쁘게 잘 살아요”, “오늘 결혼이라고 하시던데 너무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결혼하고 함께 백년가약을 맺게 된 남편 정명호 대표의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명호 대표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수미와 예비 며느리 서효림은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서효림은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명호에 대해 애정 가득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결혼 사실을 발표하기에 앞서 임신을 했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