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1박 2일’ 김선호가 딘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 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아름다운 산 아래에서 딘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잘 생긴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오늘 깐선호님 볼 수 있는 건가요?”, “둘 다 멋지세요‘, ”오늘 선호님 너무 멋져서 심장에 무리가 온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키 183cm의 배우인 그는 연극 ‘뉴보잉보잉’, ‘옥탑방 고양이’, ‘셜록’, ‘7년동안 하지 못한 말’, ‘연애의 목적’ 등에서 열연을 선보여왔다.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도 만나온 그는 최근 ‘유령을 잡아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무터 막차까지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문근영과 정유진, 기도훈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1박 2일 시즌4’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1박 2일 시즌4’는 우리나라 곳곳 다양한 지역을 찾아다니는 남자들의 1박 2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재방송은 KBS WORLD 채널과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