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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 북’ 린다 카델리니, 러블리한 근황 눈길…‘제목 뜻-실화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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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 ‘그린북’에서 돌로레스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던 린다 카델리니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최근 린다 카델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델리니는 현장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덮수룩한 앞머리가 잘 어울리는 그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잡아끈다.

린다 카델리니 인스타그램
린다 카델리니 인스타그램

전 세계의 누리꾼들은 “내가 본 여자 중에 당신이 가장 아름다워요”, “지나치게 에쁘다”, “차기작이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44세인 미국의 영화배우 린다 카델리니는 1996년 ABC 드라마 ‘Bone Chillers’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뉴 걸’, ‘블러드라인’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리턴’, ‘웰컴 투 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파운더’, ‘오스틴 파운드’ 등에서 열연을 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월에 개봉했던 영화 ‘그린 북’에서는 돌로레스 역할을 맡았다. ‘그린 북’은 1962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와 다혈질 운전사 토니의 특별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등이 함께 활약했으며, 관람객과 평론객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린 북’은 국내에서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12세 이상 관람가다. 실화를 다룬 영화로, 제목은 미국 사회에서 언제나 문제로 대두되던 인종 차별에서 나온 단어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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