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신예은, 최보민과 베스트 커플상 인증샷…‘담배 루머는 왜?’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뮤직뱅크’ 히로인 신예은이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인증샷을 남겼다.

22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연예대상 귀한 상 감사합니다. 뮤뱅 라뷰 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샛노란 드레스를 입은 채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 들린 꽃보다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언니. 끝까지 뮤뱅 MC 해줘요”, “언니 너무 예뻐요. 베스트 커플상 수상 축하해요”, “어제 너무 예뻤어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가 상 받았을 때 너무 기분좋고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예은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함께 ‘뮤직뱅크’를 진행 중인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탤런트인 신예은은 드라마 ‘에이틴(A-TEEN1)’,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2020년에는 인피니트(INFINITE) 출신의 김명수(엘)와 함께 드라마 ‘어서와’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담배와 일진설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르내렸으나 이는 동명이인 SNS 얼짱과 혼동돼 생긴 낭설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