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이후 연일 사랑받고 있는 송가인이 설 특집 단독 리사이틀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워커힐에서 즐겁게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붉은 의상으로 강렬함을 더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날렵한 브이라인으로 완성한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고 있다.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알려져 있는 송가인은 올해 34세인 가수로 지난 2012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다.
또한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던 송가인은 하차 소식을 알리며 지난 3일 데뷔 후 첫 리사이틀 '가인이어라'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MBC를 통해 10일 특집쇼로 방송되며 그 화력을 증명했다.
한편, 송가인의 두 번째 단독 리사이틀은 MBC에서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될 예정이다. 하지만 티켓 판매는 따로 이뤄지지 않아 방청권을 구하기 위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2 0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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