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2'에 출연한 이예나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이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함께 '썸바디2'에 출연한 김소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소리가 단 "여보 방에 일찍일찍 들어와 에헴♥"이라는 댓글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예나는 올해 나이 38세로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04년 MBC '단팥빵'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부잣집 아들',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최근 '썸바디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썸바디2'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들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썸바디2'는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이 올라오는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썸바디2' 마지막회에서는 장준혁♥윤혜수 커플과 송재엽♥김소리 커플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2 0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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