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임블리 전 상무인 임지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시경 한다고 전날 오후 5시부터 금식하고 몸에 있는 수분까지도 다 남김없이 빠져나간듯했던 어제...심지어 하루 만에 1kg빠졌었던....ㅋㅋㅋㅋ 그렇지만 검진 끝나고 바로 하루 만에 채웠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일 듯이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임블리 상무 출신 임지현은 올해 나이 34세로 현재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앞서 한 구매자가 SNS를 통해 임블리에서 판매하는 호박즙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모았다.
이에 지난 4월 당시 상무로 일했던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과 함께 호박즙 곰팡이 논란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폭로에 해명을 이어가던 임지현은 상무직에서 내려오겠다는 밝히고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18일 임블리는 성가정입양원에 ‘임블리 고객’ 이름으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