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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딸 로아와 붕어빵 미모 뽐내…‘남편이 반한 나이 잊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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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안소미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공구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품을 손에 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님~~ 갈수록 예뻐지는 이유가~~~^^”, “소미님 너무 예쁘세요~ㅎㅎ”, “으히히~ 이제곧 만나염~~홧팅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는 올해 나이 30세인 개그우먼으로 지난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안소미는 당시 출산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안소미는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도 했던,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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