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 ,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다른데를 보고있는 아들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이 율이팬이랍니다", "원이 웃는거보면너무조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동안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덜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과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 후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해 일상·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솔직하고 진솔하게 공유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파워 인플루언서로도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