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두번은없다' 박아인, 박세완과 함께 사는 송원석에 '뺨' 때리며 "제정신이야? 미쳤어?" '분노' 화르륵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두번은 없다'에서 박아인이 박세완과 함께 사는 송원석에 뺨을 때리며 분노했다. 

MBC 주말드라마 '두번은 없다'
MBC 주말드라마 '두번은 없다'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 29회에서는 나해리(박아인)가 김우재(송원석)와 함께 낙원여인숙 앞에 같이 있다가 나해준(곽동연)과 함께 있던 금박하(박세완)를 발견하고 화를 낸다. "너 언제부터 여기 살았냐구"라고 나해리는 거세게 물었고, 이에 김우재는 "내가 설명할게"라고 했다가 나해리에 뺨을 얻어맞았다.

이에 나해준은 "왜 이래. 너무 심하잖아"라고 말렸고, 금박하는 "아니 같은 여인숙에 살 수도 있는거지, 왜 사람을 그렇게 뺨을 때리고 그런데유"라고 발을 동동 굴렀다. 나해준은 금박하를 한쪽으로 피신시킨 후 "사랑 싸움에 끼어들지 말자"면서 금박하에 "먼저 들어가. 잘자"라고 문 앞에 데려다줬다. 

나해준은 입을 삐죽대는 금박하에 픽 웃어보였고 곧 자신의 누나 나해리와 김우재의 대치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다 먼저 냉큼 차에 올라탔다. 나해리는 김우재와 계속해서 대화하고 있었는데, 김우재는 "흥분하지 말고 내 말좀 들어봐. 해리야"라고 말했다. 나해리는 "알았을때 당장 짐 싸서 나왔어야지!"라고 화를 냈다.

김우재는 "남편도 잃고 그러는데 아기도 있고. 내가 돌봐주고 싶었어. 보살펴주고 싶었다고"라며 설명하지만 나해리는 계속해서 화를 낸다. "아예 확 다 불어버리지 그랬어"라고 얘기하는 나해리에 김우재는 "말하고 싶었어. 그랬는데 계속 망설였어"라고 말했다. 

나해리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구나. 그런데 왜 얘기 안했던 거야? 나한텐 왜 숨겼냐고"라고 물었다. 김우재는 "이렇게 흥분할게 뻔하니까"라고 말했고, 그런 김우재에 나해리는 또다시 화를 냈다. 자신을 붙잡고 얘기하려는 김우재를 뿌리치고 나해리는 "우재씨, 헛소리 집어쳐"라며 먼저 사라져버렸다. 

한편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되며 두번은없다재방송 정보나 두번은없다몇부작, 두번은없다인물관계도, 두번은없다작가, 곽동연나이, 두번은없다등장인물 등 세부적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번할까요'로 잘못 불리기도 하는 해당 드라마는 박세완, 박아인, 곽동연, 송원석, 예지원, 윤여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로 세대를 막론하고 관심을 얻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