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아섭, 나이 32세 소지섭 닮은꼴? '연봉 및 결혼 여부에 관심↑'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손아섭이 신입회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손아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먹을래 나랑같이!!살래!!밥먹을래 나랑같이!!죽을래!!#소나섭#소지섭#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아섭은 닮은꼴 연예인 찾기 어플을 이용해 소지섭이 나온것을 자랑했다. 특히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아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므찐 오빠가 더 낫제", "보고싶당 손아섭"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연봉은 2019년 기준 15억원정도로 알려져있다. 손아섭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재균의 절친으로 등장해 노래방에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남다른 자기관리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OT’에 참석해 허당기 넘치는 족구 실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손아섭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사귄다. 더이상 나의 이상형은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상형과 더불어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손아섭은 미혼이다.